편집자 노트
편집자 시선으로 바라보는 정주세상
“자원은 있으나, 정주는 없었다… 고성에서 시작된 한 질문”
산림과 토지, 생활 구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대규모 개발이 아닌 ‘정착 가능한 구조’를 묻는 출발점 지역 개발은 오랫동안 ‘속도’와 ‘규모’를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.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정작 사람이 머무는 구조, 즉 정주(定住)에 대한 질문은 충분히 다뤄지지 못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. 그 결과 많은 농촌 지역은 머물 공간을 잃었고, 귀농·귀촌 역시 지역의 삶으로 정착하기 어려운 현실에 … Read more